인터넷 너머 꿈을 향해 스매시 배드민턴 꿈나무 유수영 한겨울 선수

 WH2등급 세계 랭킹 1위의 김정준 선수를 비롯해 각 등급별로 상위권 선수들이 포진해 있는 대한민국은 배드민턴 강국입니다!

도쿄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배드민턴

그리고 오늘은 대한민국의 배드민턴을 더욱 빛나게 해줄 유수연 선수와 한겨울 선수를 소개합니다.

2019 제10회 직지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 제6회 돌하르방배 추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단식 동메달 제20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단식 은메달

유수영 선수의 수상 이력입니다.

배드민턴 종목 중에 특히 휠체어 종목에는 10대 선수가 전무한 상황에서 유수연 선수가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점심시간만 되면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치던 유수연 선수는 휠체어 배드민턴의 존재를 모르고 발 하나로 열심히 라켓을 휘둘렀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2017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했고 곧바로 두각을 나타낸 유수영 선수!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은 물론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선발하는 신인선수에도 선발!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희망이 되겠습니다.

2019년 10월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WH2) 단식 준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위 김정준 선수와 대결했습니다.

자신의 롤 모델을 만난 유수연 선수는 젊은 패기와 지구력으로 대등한 경기를 치렀어요.

김정준 선수는 “나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인재이며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한국 장애인 스포츠를 이끌어 달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2018 일본 장애인배드민턴 국제대회 단식 동메달 2019 제3회 경기도지사기 겸 춘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 제10회 직지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 제6회 토르하르방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 제20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단식 은메달

한겨울 선수의 수상내역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무렵 한겨울 선수는 척수내 종양으로 인해 왼쪽 다리에 마비를 일으키게 됩니다가슴 아랫부분이 모두 마비된다는 절망적인 진단까지 받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수소문 끝에 찾아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에 성공, 완전히 마비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던 중 대전장애인배드민턴협회 박창진 협회장으로부터 배드민턴 선수 활동을 권유받아 오랜 고민 끝에 배드민턴을 시작했습니다.

휠체어를 굴리면서 운동하다 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동시에 힘들지도 않았다는 한겨울의 선수! 배드민턴을 칠 수 있어서 즐거웠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내성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으로 주관이 뚜렷하고 성격도 많이 밝아졌다고 합니다.

두 선수는 소속은 다르지만 18년과 19년에 걸쳐 신인 선수로 나란히 선발돼 인연이 있습니다.

국내 대회는 물론,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 대회까지 다양한 경기를 아울러 참가했습니다.

강점은 더 키우고 단점을 줄여나가면서 챔피언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유수연 선수와 한겨울 선수!!

실력만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아니라 인간성까지 갖춘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 바람이 인상 깊었어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하여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KPC SPORTS 2월호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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